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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한국가스학회 봄학술대회 연구실안전 특별세션 행사 (5.25, 제주 오리엔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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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3-06-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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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학회(회장 정희용)는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구두 논문 140편과 포스터 논문 45편 등 모두 185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발표된 논문은 특별세션 70편, 수소 및 신재생가스 56편, 안전 및 환경 22편, 자원 15편, LPG 및 산업가스 7편, 정책 3편, 천연가스 7편, 용기 및 배관 2편, 도시가스 2편, 설비 및 이용 2편이다.

이날 특별세션에서는 △에너지전환을 향한 도시가스 산업 발전방향(한국도시가스협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천연가스 수소혼입 적용에 있어 관로 자재로서의 PE100, PA12의 역할(폴리텍) △액화수소 극저온 왕복동 펌프 개발(한국기계연구원) △친환경연료 화물계측기기 및 실증(한라IMS)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제조(한국가스공사) △연구실 유형별 안전환경 표준가이드라인 개발(한국연구실안전전문가협회) △충북 그린수소 산업 규제자유특구(고등기술연구원) △액화수소 활용의 전주기 분야별 개발 기술(크리오스)이 발표되었다.

이번 가스학회 학술대회장에는 처음으로 홍보 전시부스가 개설되었다.
화성밸브, 에이블맥스, 씽킹메이킹, 컴퍼니위, 주원, 아이앤씨테크놀로지, 크리오스, 리삼시스템즈 등 8개 기업이 참가해 각사의 제품 및 사업내용을 홍보하였다.

저녁 만찬회에서 정희용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가스학회는 가스분야의 산학연 최고 전문가 집단으로 가스 관련 학문적 성취는 물론 국내 가스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며 "학회의 역량과 열정을 더욱 결집하여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위대한 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세종대 김용래 석좌교수(전 특허청장)는 '에너지 안보와 기술혁신'에 대한 기조연설을 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 박경민 사무관이 '수소산업 및 안전관리 정책방향'에 대해 특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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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 추계 학술대회에 발표된 논문 중 우수논문상 수상자 22명에 대한 시상식(12명 참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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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세션 중에 한국연구실안전전문가협회(회장 김태옥)에서는 <연구실 유형별 안전환경 표준가이드라인 개발>에 대한 연구 발표가 있었다. <최근의 융합연구와 부합하는 연구실 안전관리 추진>한호규, <출연(연) 연구안전 직무 및 조직 개선에 관한 연구>송영호, <연구실 안전 환경 최적화를 위한 소요 예산 추정 방법>이근원, <화학분야 연구실 내 주요화학물질 반응 위험성 정보시스템 개발 연구>김용필, <연구실 안전보건 업무 향상을 위한 연구>김경천, <연구실 설치 운영에 관한 기준 및 가이드라인 현장 적용 사례>황원, 등이 참여하여 연구자료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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